'비정상회담' 박나래가 "외국인 남자를 많이 만나봤다"고 밝혔습니다.
11월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 연애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스피카 박나래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걸 죽일까"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박나래는 "오늘 회식 안 하냐"고 물었고
MC 전현무는 "오늘만 회식 안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나래는 "내가 출연료는 안 받고 회식은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출연료 두둑히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130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sKCXYf
박나래는 "남성 분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봤다. 또 외국 분들과 많이 만나봤기에
'비정상회담'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세윤은 "그 사람들도 사귀었다고 알고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잘 모르겠다. 그게 뭐 중요하냐"고 되물었습니다.
박나래는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아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들으면 나가죽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가면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거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비정상으로 출연한 박나래는 '허세 때문에 빚까지 지고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박나래는 "허세와 아는 척이 심하다"며 "내 남자친구도 아닌데 술자리에서
남자 기 살려주겠다며 내 카드를 준다. 또 다른 친구한테 전화를 해 계좌이체를 받아 줄 때도 있다.
내고 싶어 낸 적도 있고 분위기에 약간 휩쓸려 낸 적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유세윤은 "내가 박나래와 지인들을 좀 아는데 짓궂은 친구들중 박나래가
돈 내게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좀 있다"고 말했습니다.
1130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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