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화 줄거리
현주는 위기관리 팀 팀장을 제안하며 자신을 회사에 붙잡아두는 경민을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경민의 조언과 동우를 생각한 현주는 결국 경민의 제안을 수락한다.
한편, 동우와 우연히 마주한 미연은 율이와 너무 닮은 외모에 놀라는데...
1201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4회
영상링크▶ http://goo.gl/nHBEM2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나미가 막무가내로 행동을 해 김정현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14회에는
미연(김나미)이 동우(손장우)를 만나고 난 뒤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미연은 우연한 기회로 유현주(심이영)의 아들 동우를 만나게 됐습니다.
미연은 자신의 죽은 아들 율이와 꼭 닮은 동우를 보고는 오열을 했습니다.
이후 미연은 동우가 죽은 율이의 환생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닮을 수 없다고 동우에게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장성태(김정현)에게 동우를 뺏어 오고 싶다고
말을 하거나 동우를 보러 가겠다고 막무가내로 행동을 했습니다.
미연의 행동에 난감해 하던 성태는 닮은 애들이 한 둘이냐고 화를 내면서
율이가 아닌 동우라고 그를 진정을 시켰습니다.
“그렇지 동우지”라고 말하면 잠시 침착해진 듯한 미연은 이내 광기 어린 표정으로
“그럼 나도 율이를 닮은 아이를 낳아야겠다. 율이 동생을 낳게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1201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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