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18화 줄거리
공주와 민규는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경순에게 이야기 하는데 경순은
사고를 쳐서 결혼을 서두르는 줄 알고 민규 등짝을 마구 때리고..
공주는 화가나 사고친 거 맞다고 말해버린다.
봉순은 금숙에게 기철이 위암이라는 사실과 살 날이 얼마 남 지 않았다는 말을 해버리는데...
1201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8회
영상링크▶ http://goo.gl/6CZ1EQ
김지영이 결혼 승낙을 조르는 정윤혜를 단단히 오해했습니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경순(김지영)은 공주(정윤혜)가
혼전 임신한 것으로 오해해 경악했습니다.
기철(이종원)의 위암 투병 사실을 안 공주는 민규(최원명)와의 결혼을
서두를 생각으로 경순에게 가는데. “저희 빨리 결혼하고 싶습니다”라며 어렵게 말을 꺼낸 민규을
경순이 노려보자 공주는 “최대한 빨리”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이 애들 장난인 줄 아냐. 엄마가 그렇게 안 된다고 했는데"라며 금숙(이보희)이 말리지만
공주는 “반대하는 이유가 뭐야? 사랑하면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은 거 아냐?”라며 더 나섰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공주가 “빨리 해야 해!”라고 소리지르자 경순은 “니들! 이것들 사고쳤어!”라며 벌떡 일어났습니다.
경순이 대노하자 공주는 그제서 실수를 깨닫는데, 공주의 뜻이 과연 통할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
1201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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