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6화 줄거리
살빠진 주은의 소원으로 ‘하루 동안 강주은처럼 살기’에 동참한
영호, 준성, 지웅은 모처럼 긴장감 없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식은 영호가 가홍의 후계자임을 확인하고,
주은에 대한 영호의 마음이 장난일수도 있다는 얘길 전하는데...
120115 오 마이 비너스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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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키스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6회에서
김영호(소지섭)가 강주은(신민아)에게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날 김영호는 강주은 스토커를 때렸다 피소된 임우식(정겨운) 참고인으로 경찰서에서 진술했고,
강주은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가던 중 강주은은 "오늘은 강주은 데이니 커피 한잔 더 마셔야겠다"고 했고,
그를 기다리던 김영호는 빗 속을 뛰어오는 강주은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특히 커피를 사온 강주은은 "단 맛을 선사하고 싶었다"면서
강주은 데이가 사실은 힘들어보이는 김영호를 위한 것이라고 고백했고,
김영호는 연신 예뻐보이는 강주은을 주시했습니다.
이후 빗 속에 함께 서 있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끌림을 감추지 못했고,
김영호는 자꾸만 강주은 보조개를 눌러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앞서 임우식에게 "그 남자는 장난일 수 있는데 네가 감정과잉일까봐"라는
경고를 들은 강주은은 "장난하지 말라고"라고 김영호를 멀리했지만
김영호는 "진짜 모르나보네. 남자는 장난치고 싶어하는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 싶어하는데"라고 들고 있던 우산을 펼쳐 앞을 가렸습니다.
이어 그는 "강주은 씨 몸은 내 마음이니까.
노 못해요"라면서 강주은의 안경을 벗기고 키스했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20115 오 마이 비너스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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