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151201 풍선껌 12회 다시보기, 12화 줄거리 풍선껌 양동근 정신과 전문의 등장

풍선껌 12화 줄거리

시크릿 가든 주변을 맴도는 행아와 리환은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고 돌아서는 리환을

불러세운 행아의 눈물겨운 고백이 시작된다. 리환에게 돌아가기 위해 누구보다 단단해지기로 결심한 행아,

이제 자신이 리환에게 다가가겠다며 기다려달라 하는데...

한편, 잠깐 동안 정신이 맑아진 선영은 리환에게 스스로의 행복만 생각하라 부탁하지만...

지훈은 리환이 행아와 이별한 진짜 이유가 있음을 직감하며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고,

고박사와의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행아는 진료실 안의 리환과 재회하게 되는데!

 

120115 풍선껌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P8MsC5

 

인물관계도

 

양동근이 '풍선껌'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재등장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12회에서는

오세영(김정난)이 라디오의 상담 코너에서 자신의 고민을

남의 고민인 척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영은 연하남 예준수(안우연)과 열애중인 바, 그가 어린 여자와 사귈까 봐 전전긍긍했습니다.

이에 이 고민을 다른 사람의 고민인 양 털어놨습니다.

이에 양동근은 그럼 애초에 그 남자가 어린 여자를 사귀지 않았겠느냐며

"혹시 그 친구 이름이 오세영입니까?"라고 정곡을 찔렀습니다.

 

 

세영은 당황했고 "절대 아닌데요?"라고 받아쳤습니다.

이에 양동근은 "농담인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양동근은 김행아(정려원)의 고민에 자책하지 말라고 답했고,

다른 사연들에도 명쾌한 답변을 내려 고민 해결사로 등극했습니다.

120115 풍선껌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P8Ms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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