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18화 줄거리
석현(정진영)은 형우(주상욱)에게 모든 것을 걸지 말라고 은수(최강희)에게 충고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기로 약속한다.
미래(갈소원)는 은수가 갖고 있던 문서와 같은 것을 석현의 집에서 발견한다.
일주(차예련)는 미래에게서 그것을 빼앗 기위해 미래가 자신의 결혼반지를 가져갔다고 말하는데...
120115 화려한 유혹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nEm6R2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석현(정진영)이 은수(최강희)를 향해 애절한 취중고백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우(주상욱)와 떠나기로 마음먹은 은수를
지켜보던 석현이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은수는 늦은 밤까지 홀로 방에서 독한 술을
마시고 있는 석현의 모습에 놀라며 “이런 거 드시면 안 되지 않냐”고 걱정하는데.
이어 그는 침대에 눕는 석현의 모습을 지켜본 후 뒤돌아섰고,
그 순간 석현은 “꼭 가야겠냐”고 물었습니다.
의아해하는 은수에게 그는 “가지 않고 내 곁에 있을 수는 없냐”고 물었고,
취중고백 후 곧바로 잠이 들어버리는 석현의 행동에 은수는 굳은 표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방을 나서며 “설마, 아닐 거다”라고 중얼거리면서
애써 석현이 자신을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우려고 했습니다.
결국 은수에게 취중고백을 한 석현! 과연 형우와 은수, 석현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120115 화려한 유혹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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