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미녀 유도선수 김잔디가 출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한국유도를 이끌 기대주 3인방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여수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관람하러 간 예체능팀은 국가 대표 선수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조준호 코치는 미녀 유도선수라며 여자 유도의 미래로 손꼽히는 김잔디 선수를 소개했습니다.
올림픽 랭킹 6위에 빛나는 김잔디는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120115 우리동네 예체능
영상링크▶ http://goo.gl/oZxIsO
조준호 코치는 연신 김잔디에 대해 여자 유도부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라고 칭찬했고
"여자들이 하기 어려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김잔디 선수처럼 아름다운 유도선수가
유도에 대한 이미지를 많이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바람까지 밝혔습니다.
이에 김잔디를 주시하던 강호동 역시 "화장을 하나도 안 했는데 피부가 정말 좋다.
화장품 광고 들어올 것 같다"라며 김잔디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에 이원희 코치는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피부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서 있던 김잔디는 "CF가 들어오면 할 거냐"는 질문에
"불러만 주시면"이라며 "단 올림픽이 끝난 뒤에"라고 당차게 답해 이원희 조준호 코치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배우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주 화요일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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