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16화 줄거리
수진(이시원)은 이혼하지 않겠다며 짐을 싸서 진형(강은탁)의 집으로 들어와 버틴 다.
서경(이소연)은 자신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만두면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고민한 다.
120115 아름다운 당신 제16회
영상링크▶ http://goo.gl/b9vyhE
'아름다운 당신' 강은탁이 이시원에게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 (박정란 극본, 고동선-박상훈 연출) 16회에서는
김수진(이시원)이 하진형(강은탁)에게 전화해 퍼붓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수진은 백화점에서 하정연(이슬아)과 마주쳤고, 정연에게 뺨을 얻어맞았습니다.
이에 진형에게 화풀이를 한 것.
진형은 누나가 그랬다면 대신 사과한다면서도 다시 합칠 의사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난 이혼한 사람처럼 살 거야. 너 이제 나한테 투명인간이야"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어 그는 수진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건 불륜이라고 맞서자
"상관 없어. 너는 어차피 내게 없는 사람이야"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자 수진은 다시 시댁으로 들어가겠다고 해 진형을 당황케 했습니다.
120115 아름다운 당신 제16회
영상링크▶ http://goo.gl/b9vyhE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