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7화 줄거리
미연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리향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다.
리향은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할까 두려워 거절하지만, 투자금의 절반을 준다는 미연의 말에 혹한다.
한편, 은실은 문혁에게 도망간 미연의 행방을 묻는데...
120115 돌아온 황금복 제117회
영상링크▶ http://goo.gl/CeA7fH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혜숙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17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이 강문혁(정은우)을 찾아가 일본에서 사고를 당했던
어머니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황금복은 앞서 황은실로부터 강문혁이 차미연(이혜숙)을 구속하기 전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듣게 됐고, 이에 강문혁을 찾아가 "당신이 구속 시키는 것 막았느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분노했습니다. 앞뒤 정황을 모르는 강문혁은
"어떤 죄를 지어도 나에게는 어머니다"라고 말해 황금복을 분노케 했고,
결국 황금복은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가지고 자리를 떴습니다.
황금복이 USB를 가져가기 전 영상을 확인한 강문혁은 충격적인 사실을 목도하고 현실을 애써 부정했습니다.
강문혁은 뒤늦게 도착한 김경수(선우재덕)에게 "아니다. 조작된 거다"라고 말하고,
김경수는 "차미연이 맞다. 자식인 너에게 어떻게 너희 어머니가 이런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었겠느냐"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강문혁은 망연자실해 오열했습니다.
120115 돌아온 황금복 제117회
영상링크▶ http://goo.gl/CeA7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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