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151201 다 잘될거야 60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60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0화 줄거리

기찬은 새우장으로 홈쇼핑 사업 제안을 받지만 고사하고,

가은은 순임에게 기찬을 위해 모은 돈으로 투자하고 싶다 한다.

형준은 희정이 관리하는 이중장부의 증거를 잡아오라 성욱에게 지시한다.

희정은 민우를 놓고 재판을 신청한 진국에 분노해 악다구니하고,

기찬은 가은에게 조카를 뺏어 가면 가만 안 둔다 모진소리를 하는데..

 

120115 다 잘될거야 제60회
영상링크▶ http://goo.gl/jO0tNW

 

 

'다 잘 될 거야' 엄현경과 곽시양이 허정민과 최윤영에게 경고했습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0회에서

강희정(엄현경)은 자신이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금정은(한보름)에게 직접 전해 들었습니다.

금정은은 강희정에게 "장민우(이로운)는 우리가 데려와서 키우려 한다.

곧 내용증명을 받을 거다"라고 선전포고했습니다. 강희정은 당장 장진국(허정민)에게 달려갔습니다.

장진국은 "아이를 못 만나게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강희정은 "너랑 금정은의 확실한 불륜 증거가 있다.

너희 어머니는 나와 우리 엄마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어디 한 번 재판까지 해보자"고 응수했습니다.

이어 "금가은(최윤영)도 금정은이 네 전처 자식을 키우는 건 반대할 것"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강기찬 역시 금가은을 찾았습니다.

금가은은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다. 우린 싸우지 말자"고 당부했지만,

강기찬은 "우린 아무 사이 아닌데 왜 그래야 하냐.

네 동생이 내 조카를 뺏어가는 일은 없도록 하라"라고 모질게 말했습니다.

한편 금가은을 만난 강희정은 더욱 강력하게 고소 건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금가은은 "그래도 장진국이 아이한텐 최고의 아빠다. 넌 왜 그렇게 모질게 구냐"고

강희정을 타이르려 했습니다. 강희정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대답했고,

금가은은 계속해서 "너는 매사 솔직한 사람인데,

아들과 유형준(송재희) 얘기만 나오면 이상해진다"고 의아해했습니다.

120115 다 잘될거야 제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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