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화요일

151130 위대한 조강지처 117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117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117화 줄거리

하나(최지원)는 형민(정유석)의 회사에 찾아와 일현(안재모)이 있는 병원데 데려다 달라며 울고,

형민은 마음아프지만 하나를 데리고 중환자실을 찾아간다.

하나가 중 환자실에 누워있는 일현에게 눈좀 떠보라고 하는데 기적처럼 일현은 의식을 되찾는다.

일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수정(진예솔)은 중환자실로 달려가지만 갑작스러운 통증에 그만 쓰러지고 마는데...

 

113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7회
영상링크▶ http://goo.gl/yeIVN1

 

 

정윤혜가 ‘위대한 조강지처’ 117회에서 부친 이종원의 결혼허락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7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한기철(이종원 분)은 나민규(최원명 분)와 한공주(정윤혜 분)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한기철은 딸 한공주에게 나민규가 공개청혼한 사실을 알고 나민규를 따로 만나 결혼 허락했습니다.

위암에 걸린 한기철이 딸 한공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할 생각으로 결혼을 서두르라고 설득한 것.

 

 

이에 나민규는 한공주에게 사실을 알렸고, 한공주는 부친 한기철이 죽음을 준비하고 있음을 눈치 챘습니다.

한공주는 “그러니까 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눈시울을 붉혔고 나민규는 그런 한공주를 위로했습니다.

아직 한공주 모친 조경순(김지영 분)은 딸이 대학졸업도 하기 전에 결정한 결혼을 허락하지 않은 상태.

전남편 한기철의 위암도 모르고 있는 조경순이 한기철의 건강상태와 결혼허락을 알고 동요를 보이게 될지 기대.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3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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