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41106 미스터백 2회 다시보기,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회춘 후 첫대면

미스터백 2회
이제부터 내 이름은 최신형이야!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고봉(신하균)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하 수(장나라)는 대한(이준)과의 약속을 지키려 고봉의 집을 찾아간다.

하수는 갑자기 나타난 젊은 남자의 몸을 보고 기겁하는데..

고봉은 갑자기 젊어진 자신의 모습이 당황스럽고, 급기야 검찰까지 들이닥치게 되 자 가출을 감행한다.

 

110614 미스터 백 제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ftKz1H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미스터백' 70대 신하균이 30대가 됐습니다. 11월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2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대한리조트 대표 최고봉(신하균 분)은 싱크홀 사고를 겪은 후 34세로 회춘,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습니다.

갑작스레 무너진 도로에서 씽크홀 사고를 겪은 최고봉은 귀가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최고봉 가족들은 잠들어있는 최고봉의 모습을 보며 그가 죽었다고 오해했습니다. 가족은 "이게 무슨 변고냐. 이대로 가시면 안 된다. 억울해 안 된다"며 슬퍼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같은 순간 최고봉은 눈을 떴고 가족은 아쉬움 섞인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최고봉은 안정을 취하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근 뒤 잠수했고 마치 자궁 속 태아처럼 신체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욕조 위로 모습을 드러낸 최고봉은 70대에서 30대로 회춘해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고봉은 목욕을 마친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젊은 신하균과 장나라가 첫 대면했습니다. 2회에서 재벌그룹 회장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운석으로 생긴 싱크홀에 빠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깨어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최고봉은 신체 변화로 34세로 돌아가는 젊음을 찾았지만, 싱크홀 사고 당시 최고봉 차에서 현금 50억이 실려있었던 사실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기자들은 하이에나처럼 최고봉을 찾아다녔지만 최고봉은 젊어진 몸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였습니다. 은하수는 마침 대명그룹 근처에 갔다가 기자들과 마주쳤고 기자들은 은하수 얼굴을 알아보고 취재를 위해 마구 몰려들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최고봉은 재빨리 은하수를 잡아채 도망쳤습니다.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혹시 어제 사고 당하고 몸이 뜨거워진다든가 그런 거 없었냐?"라며 신체 변화를 물었습니다. 은하수는 놀라면서 최고봉의 손을 뿌리쳤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젊어진 상태로 계속 엮이며 향후 독특한 러브라인을 펼쳐갈 전망입니다.

110614 미스터 백 제2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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