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80회
갈수록 도가 지나친 주나의 행동에 서준은 주나에게 그만 보자고 얘기한다.
한편 서준을 뺏어간 현수때문에 죽고싶다고 말하는 주나와 복희의 이간질에
세란은 현수에 대한 안 좋은 감정만 더 커지는데..
110714 청담동 스캔들 제80회 #1
영상링크▶ http://goo.gl/YfAInm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SBS '청담동스캔들' 이중문이 최정윤을 향한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 80회에서
장서준(이중문)이 은현수(최정윤)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79회에서 남주나(서은채)에게 모욕을 받고 떠밀려 물에 빠진
은현수를 위해 물에 함께 들어간 장서준이었습니다.
장서준은 집까지 은현수를 바래다주고 어서 쉬라고 걱정했습니다.
남주나는 장서준이 자신의 패악질을 본 것을 상기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이에 최세란(유지인)이 걱정하자 "서준이, 나한테 들켜버렸다.
걔 마음 확실히 내가 알아버렸다"며 눈물흘렸습니다.
장서준은 사랑은 한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거고 이미 정신을 차렸을 땐
'내가 좋아하고 있구나'를 깨닫게 된다는 말을 생각하며 은현수를 좋아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은현수 역시 자신을 위해 몸을 내던진 장서준을 떠올렸습니다.
장씨(반효정)는 두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 워했습니다.
또한 장서준이 스스로 물에 들어갔다는 말에 의아해했습니다.
110714 청담동 스캔들 제80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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