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41106 자기야 백년손님 252회 다시보기,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 몸무게 공개 -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울진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자기야-백년손님 252회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이만기(사위24년차) & 장모 최위득
- 남재현(사위20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신효섭(사위2년차) & 장인 김영철 / 장모 오신자

 

1106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영상링크▶ http://goo.gl/fPcwds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한숙희(이만기아내) / 이혜정(결혼35년차) / 김민지(신효섭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변기수(결혼3년차) / 성대현(결혼10년차) / 김일중(결혼7년차)

* 이서방네 이야기 : 필승! ‘진짜 진돗개’
- 허수아비 축제에 허수아비를 제작해 출품하면
 1등 상금이 100만 원?!
 상금에 눈먼 장서의 무모한 도전은?!
- 난생처음 애견카페에 간 만득이!
 꿀 같은 시간을 맛보기도 전, 어디론가 끌려간다?!
 모두를 기겁하게 한 ‘만득이 목욕 사건’의 전말은? 
- 만득이가 멋진 진돗개로 클 수 있게 훈련소에 보내려는 이서방.
 하지만 만득이 없이 못 사는 장모의 반대에 부딪히고!
 과연 만득이는 ‘맹한 진돗개’ 오명을 벗고 ‘진짜 진돗개’가 될 수 있을까?

* 남서방네 이야기 : 이춘자 여사를 떨게 한 경찰들의 정체는?
- 이춘자 여사의 특별한 보양식이 밥상에 올랐다!
 하지만 음식을 보자마자 외마디 비명을 지른 남서방!
 뭐든 잘 먹는 남서방을 기겁하게 한 음식의 정체는??
- 아닌 밤중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경찰!
 후포리 슈퍼갑 이춘자 여사도 긴장감에 말까지 더듬고!
 제복까지 갖춰 입은 경찰들이 후포리를 찾은 이유는?
- 이른 새벽, 남서방이 사라졌다?!
 걱정에 잠 못 이루고 후포리 곳곳을 헤매는 장모님. 
 과연 남서방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신서방네 이야기 : 여자는 미남에 약하다
- 배 수확에 바쁜 작은집을 돕기 위해 찾은 고창!
 말 없는 처숙부, 꽃미남 신서방 바라기 처숙모와 만나고~
 배 수확 중 공연장이 돼버린 배 밭! 과연 무슨 일이?
- 셰프 조카사위를 위해 준비한 힘의 상징, 장어!
 하지만 팔딱거리는 장어 손질 앞에 한없이 약해진 신서방!
 온갖 비겁한(?) 변명 후 나선 손질! 과연 장어구이를 완성할 수 있을까?
- 미남 좋아하는 장모와 처숙모!
 장인, 처숙부, 신서방의 외모 순위를 매긴다!
 가식 없는 리얼 외모 순위, 과연 1위는?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근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장서 간의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의 결혼 전 몸무게를 공개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일중은 성대현,

변기수와 함께 문제사위 3인방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일중은 결혼 전 아내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연애땐 키도 작고 몸무게도 딱 내 절반이었다. 90kg시절 아내가 딱 45kg이었다.

내 인생의 반쪽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곧 "45kg도 안 되는 한 여성이 내 인생을 쥐락펴락한다"며 한숨을 푹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성대현은 "원래 악성일수록 작다"고 설명해 "이러니 집에서 혼나지"라는 MC 김원희의 타박을 받았습니다.

이춘자 여사가 경찰들을 보자마자 괜히 안절부절하기 시작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과 장모 이춘자에게 경찰들이 찾아왔습니다..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다 저녁에 찾아오자 이춘자 여사는 당황했습니다.

그녀는 긴장해 말까지 더듬고 어쩔 줄 몰라했다. 남편 역시 꿀먹은 벙어리로 경찰들을 맞이했습니다.



이춘자 여사는 "나 잘못한 거 없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 거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경찰과 마주앉았을때는 저절로 "내가 뭐 쓰레기 앞에다 버리지도 않고 쓰레기는 전부 밭에 가져가서 거름으로 쓴다.

불도 안 태운다. 가끔 남편이 비닐을 넣으라고 할 때도 있지만"이라고 줄줄 읊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던 남편은 당황해 "자기 혼자 살려고 나 잘못한 걸 말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경찰이 찾아온 이유는 다름아닌 홍보대사 위촉 때문이었습니다.

그제야 마음이 조금 풀린 이춘자는 "월급 주냐"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후 "뱃지가 번쩍번쩍 멋있다. 누군지 사위 잘 얻었네. 멋있다. 제복이 멋있다"며

경찰 사위를 탐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6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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