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 고양이는 있다 :: 11월 6일
영숙과 영화를 보러 간 동준은 그곳에서 정혜를 만나고, 두 여자 사이에서 난감해 한다.
양순은 자신이 결혼하고나면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줄 사람이 없음을 걱정하고,
병수는 고양이들한테 밥을 주지 말라며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한편 치웅은 병수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결혼할 예정이니 양순에게 무리한 혼수 요구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병수는 양순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내는데...
110614 고양이는 있다 제108회 #1
영상링크▶ http://goo.gl/5YQNiE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고양이는있다' 이경진이 독고영재와 김서라를 질투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있다'(이은주 극본, 김원영 연출) 108회에서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가 윤정혜(김서라)와 마주치는 한영순(이경진), 고동준(독고영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영화를 보러 갔던 두 사람은 멀리 보이는 윤정혜를 보고 당황했습니다.
한영순은 윤정혜와 인사를 나누는 고동준의 모습을 보고 질투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영순은 "그렇게 애틋하면 같이 살일이지 여긴 뭐하러 왔냐. 내가 바보 멍텅구리냐.
내 눈치 볼 거 없다. 가고 싶으면 당장 가라. 가라고! 지은 엄마한테 가!"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어 고동준의 가방까지 꺼내준 한영순의 모습에 고동준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어이없어했습니다.
110614 고양이는 있다 제108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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