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성주
■ 심사위원 :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8회 :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한다! 각 지역 최상의 일품 식재료로 최고의 손맛을 가려내는 ‘일품대전’!
아홉번째 일품대전의 주제는 '반갱미션'이다.
도전자들은 각지역 대표 밥과 국으로 지역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어 최하위 두팀은 끝장전에서 비빔밥을 주제로 30분안에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141106 한식대첩 시즌2 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uP39Bb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한다!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2'에서 활약 중인 백종원 심사위원이 한식 꿈나무 양성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한식대첩2' 출연료 전액을 부산관광고등학교 한식조리학과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부산관광고등학교는 전국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농수산식품부로부터 한식조리 특성화 학교로 지정 받았고, 한식조리과가 있는 학교로, 한식 꿈나무 양성에 힘 쏟고 있는 곳.
백종원 심사위원은 "젊은이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고, 음식을 전공 하더라도 해외음식을 선호하고 있는 요즘, 꿋꿋하게 한식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학생들이 성장하여 한식의 발전과 세계적인 발전의 큰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시작하는 외식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전국 31개 브랜드, 500여개 점포를 보유한 유명 외식기업의 CEO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인물로, 그간의 경험을 살려 '한식대첩2'에서는 각 지역 고유의 조리법과 역사가 음식에 얼마나 잘 녹아있는지를 중점에 두고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로 한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또 한번 드러낸 백종원 심사위원은 현재 '한식대첩2'에서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토음식을 접한 음식탐구가답게 언감자가루 구분법, 참가자미 구별법 등 각종 식재료의 특징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가 하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라, 애저 등 희귀 식재료의 손질방법도 술술 꿰고 있어 한식에 대한 높은 식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주 방송될 '한식대첩2' 8회에서는 한국인 밥상의 기본인 '반갱(밥과 국)'을 주제로 팔도 요리고수들의 치열한 손맛전쟁이 펼쳐졌습니다.
141106 한식대첩 시즌2 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uP39Bb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