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 제110회 2014.11.06 (목)
# 웰컴 투 시월드 백열 번째 <우렁 시어머니 VS 우렁 친정엄마>
110614 웰컴 투 시월드 - 우렁 시어머니 VS 우렁 친정엄마 1/2
영상링크▶ http://goo.gl/GNGIRT
내 아들 집 드나드는 것도 죄다?
바쁜 며느리 대신 집안 살림 봐주는 걸 고마운 줄 모르고!
오히려 비밀번호 바꿔 버린 며느리 때문에 열 받는 시월드
VS
시어머니는 남편과 우리 집 비밀번호를 공유한다?
아들 집 대문만 넘으면 며느리 살림은 시어머니 맘대로 재구성!
시어머니의 다짜고짜 게릴라 급습에 속 터지는 며느리
이선진, “빈 집에 양가 어머니의 방문 확률은 95%?”
신혼시절부터 양가 어머니가 번갈아 가며 온다는 이선진!
가끔 낮에 집에 들어 갈 때 겁이 나서 귀가를 망설이게 된다고
그녀가 쉽게 현관문을 열지 못하는 이유는?
천수정, “우렁 친정엄마 때문에 시어머니께 오해 사다?”
신혼집 살림 도맡아 주는 친정엄마 덕분에 왕비로 사는 천수정!
시어머니와 모임을 갖은 후 아쉬워 신혼집에서 회포를 풀기로 한 그녀!
현관문을 열자마자 사색이 된 이유는?
이수나, “우렁 사돈과 말 트는 사이로 발전한 이유는?”
아들 부부의 살림을 도맡아 해주는 우렁 사돈을 둔 이수나!
이틀에 한 번씩 전화 통화하면서 가까워지고 정까지 들었다는데.
어느 날 사돈의 뜬금없는 고백 때문에 난감했다는데..
이수나를 충격에 빠트린 사돈의 한 마디는?
에바가 시어머니와 관련한 민망한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11월 6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우렁 시어머니 또는
우렁 친정엄마를 둔 며느리들이 출연해 각자의 불편함을 토로한다.
영국인 며느리 에바는 "시어머니가 오셔서 산더미 같이 쌓인 빨래를 다 해주시는데
그 안에 있는 속옷까지도 빨아주시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에바는 "시어머니가 우리 부부 화장실까지 청소해주신다고 해 끝까지 말렸지만 결국 청소를 하시더라.
너무 민망하고 죄송스러웠다. 부부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안 들어오셔도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시월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처럼 ‘시(媤)’자가 들어가는 사람들의 세상 즉,
'시댁'을 말하는 신조어로 스타 들이 펼치는 고부갈등 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110614 웰컴 투 시월드 - 우렁 시어머니 VS 우렁 친정엄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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