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부 :: 뻐꾸기둥지 :: 11월 6일 목요일
상두(이창욱)는 화영(이채영)을 만나 증거품을 내밀며 자수하라고 다그친다.
소라가 깨어난 사실을 알고도, 밖에 경찰이 지키고 있을까마 못 나가고 벌벌 떠는 화영(이채영).
한편 연희는 상두의 부탁으로 소라와 만나게 해준다. 드디어 상두는 십년 넘게 찾았었던 친딸과 만나게 된다.
병국(황동주)은 술독에 빠져 살고, 연희(장서희)는 그런 병국이 못마땅해서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추자 집에 들이닥친 형사들. 소라가 화영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데...
110614 뻐꾸기 둥지 제101회 #1
영상링크▶ http://goo.gl/buw29j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궁지에 몰렸습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101회에서는
화영(이채영)에게 자수하라고 권하는 상두(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상두는 화영을 만나 "살인죄에서 살인미수가 된 기분이 어떠냐"며 자신은 살아돌아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두는 화영의 목소리를 녹음한 음성을 들려주며 "이제 더 이상 넌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했습니다.
화영은 "내가 안 그랬으면 오빠가 날 죽였을 거다. 이건 정당방위다. 한 번만 봐달라"고 우겼습니다.
상두는 "나는 마지막으로 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을뿐이다"며 용서할 의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110614 뻐꾸기 둥지 제10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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