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41106 해피투게더3 371화 다시보기 + 141106 압구정 백야 20회 다시보기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 시즌 3

110614 해피투게더 -미운정 고운정 특집 1/2
영상링크▶ http://goo.gl/PxvASM

▶ 이번 주 출연자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

'미운정 고운정' 특집

1박 2일 동안 여행하며 쌓아온 뜨거운 우정! <데프콘&김종민>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환상의 개그콤비! <장동민&유상무>
요즘 제일 잘나가는 두 외국인! 국경을 초월한 우정! <줄리안&파비앙>

☆★ 미운정&고운정 쌓인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뭉쳤다!!
이들의 아찔했던 첫만남과 진짜 속마음은 과연?!☆★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데프콘&김종민!
방송에서 만나기 전 청평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 
김종민, 첫 눈에 ‘이 형 나랑 안 맞는구나’ 느꼈다고 하는데..
주말 콤비 데프콘&김종민, 이들의 첫만남은 과연?

대학교 OT에서 처음 만나 
15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옹달샘의 장동민&유상무!
연예계 대표 놀부 장동민!
개인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유세윤!
그리고 착하고 눈치 없는 유상무!
완전 다른 세 사람이 절친이 된 사연은?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말 잘하는 외국인~ 파비앙과 줄리안!
파비앙을 처음 방송으로 이끌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줄리안이라고 하는데...?
심지어 파비앙은 그 사실을 몰랐었다?!
국경 초월 우정! 줄리안&파비앙의 우정이야기!

절친들은 취향도 똑같을까? 
좋아하는 음식부터 좋아하는 연예인까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단 1초!
순간의 선택으로 진짜 속마음까지 알아보는 시간! 

☆★ 함께한 시간만큼 쌓인 미운정과 고운정!
나만 알고 있던 이야기가 전 국민에게 공개된다! ☆★

주말예능 대세로 우뚝 선 데프콘!
한때 무한도전의 제 7의 멤버였던 그가
1박 2일을 선택한 사연은?

최근 지드래곤과 함께 CF를 찍은 데프콘과 김종민! 
김종민은 CF 촬영 현장에서 
데프콘의 비굴(?)한 모습을 목격했다는데...
같은 사건! 다른 시선! 데프콘과 김종민의 엇갈린 주장! 
과연~ 사건의 진실은?

벨기에서 온 청년 줄리안!
최근 고향 벨기에에서 결혼식 사회를 봤다는데!
만세삼창부터 신부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까지!! 
줄리안이 벨기에에 전파하고 온 한국식 결혼문화는 과연?

장동민의 폭탄발언! 
'나는 남자다', 유재석때문에 힘들었다?!
국민 놀부 장동민의 독한 개그가 
착한 유재석에게 통하지 않아서 캐릭터를 잃었(?)다는데..
과연 '나는 남자다' 녹화장에선 무슨 일이?

그리고! 15년 전, 장동민이 유상무에게 직접 쓴
손발이 오그라드는 손편지와~
손편지 때문에 밝혀진 두 남자의 풋풋한 연애스토리까지~

함께 하면 더욱 행복한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3'
<데프콘&김종민, 장동민&유상무, 줄리안&파비앙>과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밤을 함께 하세요~!

 

압구정 백야 제20회  2014.11.06 (목)

이제 우리 찢어집시다 그만

110614 압구정 백야 제20회 #1
영상링크▶ http://goo.gl/OKYcRP

금단비가 '압구정백야' 20회에서 남편 죽음에 대한 기억을 찾고 오열했습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20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김효경(금단비 분)은 남편 백영준(심형탁 분)의 죽음을 기억해냈습니다.

김효경은 남편 백영준의 갑작스런 죽음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을 겪다가 퇴원해 귀가하자마자 남편의 죽음을 기억해냈습니다. 김효경은 결혼사진을 보고 백영준의 죽음을 기억 "영준씨. 나 혼자 어떻게 살라고"라며 오열했습니다.

김효경은 뒤늦게 "오빠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백야(박하나 분)가 "화장해서 산 나무 아래 묻었다"고 답하자 "가는 것도 못 보고. 납골당 어디에 잘 모셨어야 하지 않냐. 미쳤다"고 가슴을 치며 오열했습니다.

이어 김효경은 "나 애기 낳았냐. 어디 있냐"고 확인했고, 백야는 "아는 집에 있다. 안 데려올 거다. 언니 몸 회복하면 그 때 데려오겠다. 그 몸으로 애 못 본다. 몸부터 회복해라"고 응수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김효경은 "고아원에 보냈냐"고 발끈했고, 백야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우선 밥이나 먹어라"고 성냈다. 김효경은 "애 데려올 때까지 안 먹는다"고 주장하며 백야와 대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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