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41107 미생 7회 다시보기, 미생 7화 이성민 강소라 아이디어 교환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인증샷)

미생 제7회  2014.11.07 (금)

원인터에 무시무시한 하회탈이 있다?

엄격하기로 소문난 재무부장에게 보류된 아이템을 다시 들고 찾아가는 영이.

한편 상식은 부장의 중국건 대신 이란의 원유건을 개발시키던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데...

 

110714 미생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nPc88r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될 드라마로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강소라의 미생 시청률 공약이 화제인데요.

강소라는 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으로 강소리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은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의 시청률이 3%가 넘을 시 직장인들에게 치맥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었습니다.

강소라에 외에도 <미생> 출연진인 배우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도 시청률 공약을 실행한 바 있는데.

이성민은 지난달 30일 여의도역 앞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했습니다.

임시완은 같은날 늦은 오후 모 회사를 방문해 야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변요한은 지난 3일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강남역에서 커피 100잔을 쐈습니다.

김대명은 6일 용산 영화관에서 직장인들과 영화 관람 공약을 시행했습니다.

7회 방송에서 이성민과 강소라가 서로에게 아이디어를 줬습니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 7회에서는 영업3팀의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는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오상식(이성민)과 안영이(강소라)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

상식은 이란 원유 수입 프로젝트, 영이는 탄소배출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둘은 러시아 무용수를 소재로 한 영화 '백야'에 대해 한바탕 수다를 떨고 ..

러시아 이야기에 안영이는 탄소배출권을 러시아 산림과 결합하는 아이디어를 내는데 ..

오상식은 영이의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에 이란에서 북한으로 방향을 틀어 방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영업 3팀은 오과장이 원하던 아이템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결국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부장이 원했던 중국 아이템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중국 시장이 점점 안 좋아지자 부장은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라고 하면서도 책임회피를 하며 발을 뺐습니다.

영업 1팀의 아이템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과장의 노력으로 결국 다시 3팀의 아이템으로 진행되자 다른 팀에서 부장에게

식사 접대를 하며 아이템 진행을 자신들의 팀 것으로 바꿔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부장은 또 다시 영업 1팀의 아이템을 채택했습니다.

그 순간 전무(이경영 분)가 자원팀과 회식을 왔다가 우연히 희토류 프로젝트를 보게 됐습니다.

"희토류는 자원 아니냐. 전문가들이 있는데 왜 영업 팀이 하냐"라며 아이템을 가로채갔습니다.

이후 오과장과 김동식 대리(김대명 분), 장그래(임시완 분)는 아이템을 뺏긴 후 허한 속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어 애잔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원 팀 상사들이 안영이(강소라 분)의 아이템을 인정했습니다.

윤대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0714 미생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nPc8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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