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여자 김병만'으로 등극했습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에서 공식적인 기초체력훈련 첫 날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엄격한 훈련을 예고했던 쩐미마오 사부는 멤버들에게 난간에 다리를 올린 후 버틸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자 멤버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후들거리는 팔을 주체 못하고 쓰러지기 일쑤.
그런 가운데 구하라는 혼자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103115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링크▶ http://goo.gl/wq371x
이어 사부는 50개 푸시업을 할 것을 추가로 요구했고 멤버들은 엄두도 못내며 난감해했습니다.
김병만도 틈틈히 쉬며 푸시업을 하는 쉽지 않은 도전.
구하라는 무언갈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을 짓더니, 가년린 팔로 푸시업을 시작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구하라는 결국 50개를 모두 채우며 남다른 독기를 보였습니다.
103115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링크▶ http://goo.gl/wq3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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