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근이 유학시절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근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황재근은 벨기에 유럽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황재근은 "(유학시절에) 좋은 기억은 거의 없고 안 좋은 기억 밖에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황재근은 "아픈 것, 엄마가 돌아가신 것, 우울증 다 있었다. 해마다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03015 나 혼자 산다
영상링크▶ http://goo.gl/9gCqcu
황재근은 유학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아픈 게 지금도 아프다. 지금도 몸이 안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황재근은 유학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비행기값을 구하느라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디자이너 황재근은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달라는 출연진의 말에 전현무, 육중완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황재근은 “지금 다 잘 입으셨는데 5등부터 고르겠다”며 전현무에게 “빠지세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황재근은 전현무에게 “일단 조금 성의가 없어 보인”며 “배 가림 룩이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황재근은 “나머지는 박빙인데 양 사이드가 문제”라면서,
육중완과 전현무의 패션을 지적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황재근은 김영철을 베스트 드레서로 뽑았습니다.
103015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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