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151031 부탁해요 엄마 23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23화 줄거리

부탁해요 엄마 23화 줄거리

[23회]제23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31일

2015-10-31(토)

채리와 형순의 관계를 알게 된 철웅은 형순을 해고한 뒤 채리를 집안에 가둔다.

진애는 회사에 대표 아들과 사귄다는 것이 알려져 곤란해지고,

영선은 그 일로 진애가 더 못마땅해 진다.

한편, 형규는 산이의 부탁으로 혜주 몰래 가짜 아빠 노릇을 하게 되는데…

 

103115 부탁해요 엄마 제23회
영상링크▶ http://goo.gl/U5hKxb

 

 

다시 시작된 진애와 훈재의 로맨스

 

 

본격적으로 시작된 형규 혜주의 로맨스

 

 

철웅에게 들킨 형순 채리의 로맨스

삼남매의 흥미진진 로맨스 속도

 

조보아가 최태준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철웅(송승환 분)과

갈등을 빚는 채리(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리는 형순(최태준 분)과의 교제 사실이 들통난 것. 

형순과 채리의 관계를 안 철웅은 채리에게 외출 금지 명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채리는 친구들을 가방으로 매수해 자기 행세를 하게 하고 탈출해 형순의 반찬 가게를 찾았습니다.

채리는 가게 안에 있는 형순을 발견하고 그에게 와락 안겼습니다.

하지만 반찬가게에는 이미 채리의 할머니인 기남(김영옥 분)이 찾아와 이들이 형순의 부모임을

알아차리고 한 번 기가 찼던 터라 또 한 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형순과 채리는 할머니와 경호원을 피해 숨었다. 채리는 형순에게 “우리 도망가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곧 발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형순은 채리에게 “지금은 그냥 가라. 내가 곧 데리러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형순은 “나 너 절대 포기 안 하겠다. 오빠 믿어”라고 말했고 이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집에 끌려온 채리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철웅에게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철웅은 “너 이제 학교고 뭐고 다 때려쳐라. 친구도 만나지 말라”며 잠금장치를 새로 달았습니다.

철웅은 채리와 형순이 격이 맞지 않는다며 이들의 사이를 결사반대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애틋했던 부녀관계는 형순으로 인해 모두 박살나고 말았습니다.

채리가 형순과의 사랑을 철웅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3115 부탁해요 엄마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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