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7화 줄거리
우리 강재, 옥살이 못 시킨다!
방송일2015-10-31
정애(차화연)는 강재(이태성)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가진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변 호사를 선임하려고 한다.
한편, 유라(강한나)는 강재가 구치소에 있단 사실을 알고 강재를 찾아간다.
103115 엄마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2pnA4h
'엄마' 차화연이 이태성을 구하기 위해 집과 가게를 내놨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엄마' (김정수 극본, 오경훈 연출) 17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자식들을 불러놓고 가게와 집을 팔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애는 "영재는 처가 신세 지고, 윤희네는 적금 깨서 빌라 한 칸 얻어. 강재 옥살이 절대 못 시켜"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에 김영재(김석훈)는 "이미 결정하고 뭐 하러 부르셨어요"라며 차갑게 말했고,
김윤희(장서희)는 "강재 하나 때문에 다른 자식은 나 몰라라 하겠다는 거냐"라고 소리쳤습니다.
정애는 "네가 엄마 마음 좀 이해해다오"라고 눈물을 흘렸지만, 영재와 윤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막내딸 김민지(최예슬)만 엄마를 감쌌습니다. 민지는 엄마가 번 돈이니 알아서 하라며
오빠 7, 8년이나 안 보고 살 순 없지 않으냐고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강재(이태성)가 구치소에 간 걸 안 강유라(강한나)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03115 엄마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2pnA4h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