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공항 패션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진욱이 만재도를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진욱은 만재도로 오기 전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전 재미가 없는 사람이다.
뭔가 나서서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근데 일은 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저 되게 멋있는 사람이다. 그 공항사진도 제가 나름 멋을 부린거다.
남들이 보기엔 거지같겠지만”라고 말했고 이와 함께 충격의 공항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3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9sQOEs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 세끼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깍두기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우선 차승원은 무를 깍둑썰기한 후 채썬 양파와 잔파를 준비하고
고춧가루, 소금, 액젓 증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렸습니다.
이어 새우젓을 약간 넣으며 "이미 간을 했기 때문에 풍미만 더해주는 거지"라고
설명, 금세 깍두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차승원은 누구에게 요리를 배웠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하는 거 그냥 본거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어 깍두기를 두통에 가득 채워넣고는 "든든하다"며
주부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103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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