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다 잘될 거야 :: 10월 30일 금요일
2015-10-30(금)19:50
가은은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 외박한 정은을 다그치고,
기찬은 집까지 찾아 온 진국을 내쳐서 일을 이렇게까지 만든 희정을 몰아붙인다.
진국과 정은이 잘 되면 가은과 기찬이 헤어져야 한단 말을 들은 형준은 진국을 도와주는 걸
멈추기로 하는데, 진국은 만수와 가은에게 정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데...
103015 다 잘될거야 제39회
영상링크▶ http://goo.gl/uBs4za
'다 잘될 거야' 허정민에 대한 한보름의 마음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39회에서는
장진국(허정민)을 갖고 싶어하는 금정은(한보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정은은 금가은(최윤영)을 피해 진국과 함께 도망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진국은 망설였고, 두 사람은 함께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정은은 진국의 사정을 듣고 진심으로 걱정했습니다.
정은과 진국이 함께 있음을 알게 된 가은은 다음 날 아침 정은의 회사 앞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가은은 "할머니와 아버지 한 숨도 못 주무셨다. 무슨 생각이냐"고 정은을 혼냈습니다.
정은은 "진국오빠만 허락했다면 회사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갔을 거다.
강희정은 포기한다고 했는데, 왜 내가 진국오빠를 만나면 안되는 거냐"고 되려 물었습니다.
가은은 정은을 타이르려 애썼다. 하지만 정은은 "언니는 우리를 떼어놓을 생각만 할 거다.
우리가 결혼이라도 하면 언니가 강기찬(곽시양)씨와 헤어져야 해서 그렇냐"는 말까지 했습니다.
가은이 맥 풀린 표정을 짓자, 정은은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103015 다 잘될거야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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