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이혜정이 서태화에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끄네요.
30일 방송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최근 녹화에서 서태화는 이혜정에게 직접 만든 막걸리 식초를 선물했습니다.
이혜정이 서태화에게 "식초로 홍어 무침하면 맛있다. 집에 한번 와라"고 말하자 서태화는
"내가 드림맨이 아니라 (이혜정이) 드림우먼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서태화는 진땀 흘리는 이혜정에게 티슈를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혜정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고민환)는 쓰던 휴지를 건넨다. 정말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103015 아내가 뿔났다
영상링크▶ http://goo.gl/huOigz
서태화는 "(이혜정의) 직업이 요리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내가 요리를 하겠다"며
"그동안 요리한 날 중에 오늘이 가장 떨린다"면서도 능숙한 솜씨로 이혜정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이혜정은 서태화에게 "완벽한 내 이상형이다. 또 보고 싶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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