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바지 벗은 오창석을 발견, 119에 신고했습니다.
10월 30일 방송된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2회(극본 윤소영/연출 이정표)에서
박지호(이태임 분)는 바지를 벗은 채 쓰러진 오근백(오창석 분)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근백은 소개팅으로 만나 데이트도 했지만 연락이 끊겨 다시 만날 수 없는 아영의 회사로 향했습니다.
103015 유일랍미 1회
영상링크▶ http://goo.gl/WOuqFM
103015 유일랍미 2회
영상링크▶ http://goo.gl/inys4n
이후 근백은 아영이 자신에 대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 1순위' '비호감' 등으로
냉혹하게 험담하는 걸 듣고 충격을 받았고 집에 돌아와 충격에 빠져 흐느꼈습니다.
매일 근백의 울음소리를 들은 옥탑방 지호는 하루는 그에게 따져야겠다며 성이 나서 4층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근백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다 과한 스트레스로 실신, 정신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근백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지만 채 바지를 올리지 못한 채 거실에서 쓰러진 채 지호에게 발견됐습니다.
지호는 황급히 119를 불렀다. 하지만 지호는 근백의 벗은 엉덩이와 사타구니 등을 마주하고 당황했습니다.
이후 지호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괴로워했습니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 전무 최강 지질남을 환골탈태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103015 유일랍미 1회
영상링크▶ http://goo.gl/WOuqFM
103015 유일랍미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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