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7화 줄거리
키스의 여운으로 영호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대는 주은과는 달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트레이너로 돌아가 하드트레이닝을 시키는 영호.
그런 영호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주은.
한편 영호는 가홍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서히 사람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는데...
120715 오 마이 비너스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81yqkG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밤새 소지섭과의 키스를 꿈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7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밤새 김영호(소지섭)와 키스하는 생각으로 꽉 찬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강주은 씨 몸은 내 마음이니까 NO 못해요"라며
강주은에게 키스를 했고 이에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옷 좀 벗어보세요"라고 요구했습니다.
과감한 발언에 당황한 김영호는 "네? 여기서요? 지고지순 안 할 겁니까?"라고 물었지만,
강주은은 "정중할 때 벗으시죠. 아! 빨리요!"라고 버럭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김영호는 겉옷을 벗어줬고, 강주은은 이를 얼굴에 뒤집어썼습니다.
이렇듯 부끄러움에 몸 둘 바 몰라 하는 상태로 강주은은 집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잠이든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키스 하려는 꿈을 꿨습니다.
이어 잠에서 깬 후 "이런 욕망덩어리"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김영호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가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20715 오 마이 비너스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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