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 화요일

151207 우리 집 꿀단지 26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송지은 이재준 고백

우리 집 꿀단지 26화 줄거리

아란(서이안)은 블로거의 비방을 묵과하는 대가로 오봄(송지은)에게 돈을 건네고

오봄은 이를 거절하지만 미달(유혜리)이 몰래 아란에게서 돈을 받는다.

마루(이재준)가 오봄의 누명을 벗겨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오봄 이름의 사과문이

가짜였음이 밝혀진다. 태호(김민수)는 자신을 위해 아란이 거짓말했음을 알고

무참해 떠나려 한다. 급기야 아란이 오봄을 주점에서 해고하자 오봄은 아란을 찾아가는데...

 

120715 우리 집 꿀단지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7RMQVi

 

 

‘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26화에서는 오봄(송지은)에게 은근슬쩍 달콤한 고백을 건네는

강마루(이재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오봄을 제대로 감싸주지 못한 안태호(김민수)와 주먹다짐까지

벌이며 오봄 지키기에 나섰던 강마루의 180도 다른 모습은 극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루와 오봄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마루는 누명을 쓰고 침울해진

오봄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고, 이로 인해 오봄은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

오봄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었다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마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강마루의 따끈하고 달콤한 호빵 고백은 여심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봄을 괴롭히던 일이 해결되자 한걸음에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간 강마루는 품 속에서 따뜻한 호빵을

꺼내며 은근슬쩍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것. 오봄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추고

“널 향한 내 마음”이라며 슬며시 미소 짓는 강마루의 모습은 뭇 여성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한편 황당한 첫 만남으로 시작된 강마루와 오봄의 인연이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 사이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7포 세대를 대표하는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20715 우리 집 꿀단지 제26회
영상링크▶ http://goo.gl/7RMQ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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