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개리의 집 근처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12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사라진 개리 찾기'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큐브에 갇혀 낯선 곳에 있는 개리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큐브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으면 개리의 우승, 그 전에 런닝맨이 개리를 찾으면 런닝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개리는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 기차소리 등에 독특한 구조물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 근처인
뚝섬유원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힌트를 얻은 재석팀이 가장 먼저 청담대교를 향해 갔습니다.
송지효는 청담대교 밑 뚝섬유원지로 가는 길을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데이트 하러 왔구만?"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0615 런닝맨 - 로스트 인 서울
영상링크▶ http://goo.gl/vMX6PB
이날 개리는 홀로 큐브에 갇혀 짜장면 얻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뭍병 밑에 있는 성냥갑을 튕겨서 물병을 넘어뜨리지 않게 하는 것.
개리는 초반 몇 번이나 실패해서 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개리는 왼손으로 한 뒤 5연속 성냥갑 튕기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할 걸 그랬다. 내가 왼손잡이였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큐브에 갇혀 낯선 곳에 있는
개리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큐브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으면 개리의 우승,
그 전에 런닝맨이 개리를 찾으면 런닝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20615 런닝맨 - 로스트 인 서울
영상링크▶ http://goo.gl/vMX6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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