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화 줄거리
고흥자 부띠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름(강민경)은 패션쇼 준비로 분주하다.
메인 모델이 아직 도착하지 않자 흥자(변정수)는 아름에게 모델이 펑크날 경우 책임지 라고 닥달한다.
세란(김유미)이는 아름이와 비교되는 자신이 몹시 화가 난다.
영광 (강태오)이는 면접을 보기 위해 나겄다가 소매치기를 당한 할머니를 보고
그만 소매 치기를 쫓아 가기 시작하는데....
120715 최고의 연인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nzhDGi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발랄한 역할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첫 회에서 아름(강민경 분)은 화보 촬영 중인
패션 모델의 곁을 지나가게 됐습니다. 촬영에 방해를 하게 된 아름은 "아가씨 빨리 지나가라"는
말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후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타고 패션쇼장으로 향했고 오토바이에 타서도 모델들을 넋 놓고 바라봤습니다.
이후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인 모델이 아직 도착하지 않자 흥자(변정수)는 아름에게 모델이 펑크날 경우 책임지라고 닦달했습니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강민경은 ‘고흥자 부띠크’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로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아름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최고의 연인'에서 '듬직한 아들'이자 '착한 남친'으로 분했습니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최고의 연인'에서는 최영광(강태오)이 패션쇼에서 문제가 생긴 한아름(강민경)을
다독이며 응원하는 다정다감한 ‘남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어 최영광은 취직 면접을 가던 중, 지나가는 할머니가 소매치기를 당하자 자신의 할머니를
떠올리며 면접을 과감히 포기, 소매치기를 쫓아 격투 끝에 잡아내는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듬직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착한 성격까지 고루 갖춘 최영광은 엄마들이 바라는 '듬직한 아들상'이자
여자 친구들이 원하는 '워너비 남친'으로 첫 방송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영광은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 친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인물.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지고지순한 순정남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강태오는 이번 '최고의 연인'에서도 배려심 많고 마음 따뜻한 '무공해 청정남' 면모로
극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낸다. '달콤한 스파이', '늑대'의 연출을 맡은 최창욱 PD와 '빛나는 로맨스'를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120715 최고의 연인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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