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 화요일

151207 다 잘될거야 64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64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4화 줄거리

기찬은 가은이 준 돈인 줄 모른 채 순임에게 받은 돈으로 새우장 사업을 시작하고,

그 소식을 들은 가은은 뒤에서 안도한다. 희정은 민우를 자신에게서 뺏어간 회장과 형준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감춘 채 호의적인 양 연기한다. 형준은 홈쇼핑에 진출한 기찬이

프라임 타임을 차지한 것을 알고 만수의 사업 성공을 위해 손을 쓰는데...

 

120715 다 잘될거야 제64회
영상링크▶ http://goo.gl/BtEwQW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아들에게 외면받았습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4회에서는

장민우(이로운)가 자신을 공항에 데려온 강희정(엄현경)을 거부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장민우는 엄현경에게 "아빠에게 가겠다"고 징징댔습니다.

강희정은 홧김에 "너 지금 아빠에게 가면 엄마랑은 못 산다. 장진국(허정민)은

사실 너희 아빠가 아니다"라고 진실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장민우는 더욱 크게 울며 "장진국은 우리 아빠다. 엄마 밉다.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소리쳤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강희정도 "장진국은 너희 아빠 맞다.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진실을 회수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도망 계획을 시행하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장민우는 헤어질 때까지도 강희정을 무심하게 대했습니다. 김순임(이경진)은 강희정에게

"너까지 네 자식을 떼어놓고 살게 됐다. 엄마가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희정은 장민우를 장진국에게 보내고 주저앉아 오열했습니다.

120715 다 잘될거야 제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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