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초밀착 원피스로 섹시함을 자랑했습니다.
이유애린은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육룡이 나르샤'를 패러디한 코너 '육룡이 나르샤2'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유애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를 뽐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이유애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유애린은 "장군 어디 보는 것입니까.
지금 제 몸을 보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어딜 봤다고 그러냐"라고 시치미를 뗐습니다.
120515 SNL코리아 시즌6
영상링크▶ http://goo.gl/c3SfS1
이후 안영미는 이유애린에게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너는 SNL에 출연해서 검색에 1위를 하고 싶어한다"며
"그래서 섹시한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나를 검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유애린은 "그러면 나는 안영미의 가슴을 대변해 보겠다"며 안영미의 가슴 강조 춤을 따라췄습니다.
이어 "툭하면 추는 가슴 춤이 이젠 지겹다. 사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손만 움직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포스터 논란'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것에 대해 "처벌만 원한 게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SNL코리아6'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김일중과 함께 경리가 스페셜 MC가 나섰습니다.
첫 소식에 앞서 김일중은 경리를 향해 '얼마전에 고소를 취하한 것을 보고 마음이 넓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경리는 "처벌만을 원한게 아니었다. 사과도 하셨으니, 그렇게 (고소를 취하) 하기로 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고소 취하의 이유를 밝혔다. 김일중은 "대인배"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앞서 군산대학교의 한 학생은 지난 9월 23일 학교 축제 주점 홍보용 음란물 게시물에 경리의 사진을
활용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후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해 재방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같은 학교 측과 당사자의 노력에 결국 고소취하를 결정했습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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