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21화 줄거리
경수는 태중과 은실을 끝까지 끌어내리려는 미연에게 재판을 뒤집을 만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마지막 경고를 한다. 불안한 미연은 변호사를 시켜 경수가 쥐고 있는 증거가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한편, 예령과 리향은 인우에게 뺏긴 돈을 되찾기 위해 말자를 찾아가는데...
120715 돌아온 황금복 제121회
영상링크▶ http://goo.gl/kqgb7F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정은우를 믿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21회에서는
김인수(본명 김경수, 선우재덕)가 차미연(이혜숙)이 황은실(전미선)을 죽이려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켰다고 할 만한 결정적 증거를 가졌다고 주장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복(신다은)은 자신의 엄마 황은실을 죽이려 한 차미연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해 김인수를 찾아갔고 결정적 증거를 넘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김인수는 자신과 차미연 사이의 아들인 강문혁(정은우)에게 친엄마가
죄인임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망설였습니다. 때마침 김인수의 사무실을 찾은 강문혁은
자신에게 등을 보인 채 대화를 나누는 황금복의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황금복은 망설이는 김인수에게 "강문혁 씨 때문에 그러는 거냐. 절대 강문혁 씨에게
그 증거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수는 "그럴 일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지만 황금복은 쉽게 납득하지 않았습니다.
금복은 "아저씨는 믿는다. 하지만 저는 저 사람(강문혁)은 못 믿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 때 연인이었던 황금복이 부모 세대의 일로 자신을 믿지 못하기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자 강문혁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20715 돌아온 황금복 제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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