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아는 형님'이 전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인 강호동과 서장훈의
힘 대결 상황극 장면으로 분당 최고시청률 3.7%를 기록했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1회가 유료방송가구 기준 1.6%, 전국 기준으로는 2.0%를 기록했습니다.
방송에서 강호동과 서장훈은 '강호동과 서장훈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라는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이 장면은 가장 높은 시청률인 3.7%를 기록했습니다.
120515 아는 형님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mzwca1
상황극에 앞서 강호동과 서장훈은 주먹을 공개했습니다.
서장훈이 주먹을 내보이자 멤버들은 그 크기에 놀라며 '거인 주먹'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은 "서장훈의 주먹은 무기"라며 화들짝 놀랬습니다.
강호동의 커다란 손도 서장훈의 손에 비하면 한 마디나 작아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호동과 서장훈은 본격적인 상황극에 돌입했고 서장훈은 강호동
위에 올라 타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황치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등장 순서대로 알파벳 7개가 적힌 의자에 착석하게 됐습니다.
가장자리에 앉게 된 강호동은 옆자리가 황치열인 것에 대해
“난 잘 앉은 것 같다. 약간 떨어지는 사람이 잘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호동과 황치열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대기실에서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또 멤버들은 남자의 자존심인 싸움, 정력, 소변 오래 참기, 외모 등과
관련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소변을 참는 방법'이라는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물 2L 마시고
달리는 차 안에서 소변 참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또 '정력이 센 사람은 쩍벌이 안 되나요'라는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무릎 위에 날달걀을 놓고 버티기 대결도 했습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강호동, 서장훈, 개그맨 이수근ㆍ김영철, 넥스트 김세황,
가수 황치열, 슈퍼주니어 김희철, 버즈 민경훈 등의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
120515 아는 형님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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