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28화 줄거리
“나한테 왜 그랬어요 선배?” 설리가 용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언은 설리에게
해강이와 나 사이에 개입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한편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백석의 법률사무소에 계속 있기로 한 해강은 백석과 푸독신
관련 김선룡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진언은 해강의 앞에서 질투하는데...
120615 애인 있어요 제28회
영상링크▶ http://goo.gl/Nxs6AS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4년 전 기억을 되찾으면서 지진희와의 러브라인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8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이
과거를 떠올리고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은 변호사 사무실로 자신을 찾아온 딸의 살해범을 만났습니다.
살해범은 "내가 죽였다. 너를 죽였어야 했는데 네 딸이 '엄마'하면서 너한테 달려가는 바람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도해강은 "안 돼, 은솔아 안 돼, 안 돼, 은솔아 아빠한테 가자"라고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이후 깨어난 도해강은 모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특히 과거 최진언(지진희)과 있었던 일까지
회상한 도해강은 차가운 표정을 지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앞서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고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결혼하자. 그냥 하자. 너랑 살고 싶어서 미치겠다"고 프러포즈했습니다.
이에 도해강은 "다음에 하자"면서 "사랑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최진언은 "도해강에게서 처음 듣는 말이다"며 기뻐했고 도해강이
"연애할 때도 못 들었냐. 나랑 왜 살았냐"고 묻자 "그 말 들으려고"라고 답했습니다.
도해강은 "사랑해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키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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