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7화 줄거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에는 법! 수인은 근로계약서에 따라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직원들에게 퇴근을 지시한다.
엉망이 돼버린 마트에 사측은 당황하고,
궁지에 몰린 정민철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해를 하는데...
111415 송곳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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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송곳'에서는 구고신(안내상)의 친구 우현이 등장했습니다.
구고신은 우현에게 푸르미 마트 노조 활동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우현은 중산층부터 극빈층까지, 노조 구성원이 다양한 마트 안에서의 노조 활동에 흥미를 드러냈습니다.
구고신은 “회사가 남자만 꽉 잡고 있어도 조직이 무너지는데, 수산 과장이 은인이야.
계약직부터 차근차근 잘랐으면 이수인 혼자 난리치고 끝이었을 거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우현은 “노조는 노조가 잘해서가 아니라 회사가 못해서 키운다더니”라며 혀를 찼습니다.
그는 “근데 이수인이란 친구는 생긴 것도 그렇고, 심각한 거 같더만 용케 버텼다”고 덧붙였습니다.
구고신은 “겁도 많고 싸움도 싫어하는데 싸움을 피할 줄 몰라.
젊었을 때 나보는 거 같다”고 농담을 건넸고 우현이 “어디가?”라고 묻자, 구고신은 “얼굴”이라고 답했습니다.
‘송곳’ 지현우가 드라마의 키 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지현우는 시청자들을 위해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현우(이수인 역)는 “푸르미마트 노동조합이 영향력을 발휘할수록 회사도 적극적으로 대항한다.
이 과정에서 더욱 끈끈해져가는 노조의 결속력과 인물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계속 그려질 예정이라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또한 수인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좌절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원작 캐릭터와의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이수인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역할에 몰입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어 그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해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남은 방송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마지막 촬영까지 지현우가 아닌
이수인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곳’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111415 송곳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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