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9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이 마루(이재준)네 가족을 초원주점에서 재우고,
다음날 옷이 더러워져 팬티만 입은 정기(이영하)가 미달(유혜리)에게 들켜 물벼락을 맞는다.
아란(서이안)과 태호(김민수)는 새 프로젝트를 앞두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키스한다.
수호(여훈민)는 엄마 선영(최수린)에게서 돈을 뜯어내려고 지아(주다영)와 모의한다.
마루(이재준)는 정기가 가져온 채무서류를 보고 상속포기신고서에 말없이 사인하고,
오봄은 자신이 아버지의 빚을 상속하는 게 가족이 살 길이라는 말을 듣는다.
111215 우리 집 꿀단지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RR0BC4
김민수와 서이안이 ‘우리집 꿀단지’ 9회에서 화해의 키스했습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9회(극본 강성진 김미희/연출 김명욱)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안태호(김민수 분)에게 독설 후 사과했습니다.
최아란은 일에 집착하는 자신을 안태호가 이해하지 못하자 “태호씨와 난 다르다. 나한테 사장 딸이라는 것 말고
뭐가 더 있냐. 뭘 해도 인정받지 못한다. 오죽하면 죽은 파란이에게도 밀리는 처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아란은 “태호씨 설마 나 밀어내고 한 자리 차지하고 싶어서 결혼하려던 거냐. 도와줄 것 아니면
내가 뭘 하든 상관하지 마라”며 안태호에게 독설로 상처 줬습니다.
뒤늦게 안태호에게 실수했음을 깨달은 최아란은 다시 안태호를 찾아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나한테는 아무도 없다. 난 태호씨 뿐이다”고 사과했고, 안태호는
“그래서 일부러 나한테 그런 모진 말로 상처 주는 거냐. 앞으로 제발 그러지 마라”며 키스했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청년실신시대를 헤쳐 나가는 출발부터 다른 4인 4색 청춘 이야기를
다룬 일일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
111215 우리 집 꿀단지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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