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1화 줄거리
정애(차화연)는 결국 자식들과는 같이 못 있겠다며 시골로 내려가고, 윤희(장서희) 는 눈물을 흘린다.
엄회장(박영규)는 상순(이문식)에게 장모님이 뭘 좋아하는지 묻 고는 붕어빵을 사다준다.
한편 유라(강한나)는 도저히 결혼은 못하겠다고 말하고, 강 재(이태성)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111415 엄마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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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가 ‘엄마’ 21회에서 김재승과 사랑 없는 결혼했습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21회(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서 강유라(강한나 분)는
김시경(김재승 분)과 결혼했습니다. 강유라는 김강재(이태성 분)를 잊지 못해 결혼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했지만 정작 김강재는 강유라와 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 집에 돌려보냈습니다.
김강재는 강유라가 다친다는 나미(진희경 분)의 부탁에 따라 강유라를 포기한 것.
김강재는 강유라의 사랑한다는 고백에 “사랑했다”고 답했고, 강유라는 순순히 김시경과 결혼하기
위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김강재가 그렇게 강유라를 보내고 오열하는 사이 강유라 역시 슬픈 표정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사랑 없는 결혼을 하는 비운의 신부 강유라의 모습이 김시경과 강유라의 결혼생활에 우려를
자아내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이태성이 ‘엄마’ 21회에서 사랑하는 강한나를 잡지 못하고 오열했습니다.
김강재(이태성 분)는 사랑하는 강유라(강한나 분)와 김시경(김재승 분)의 결혼을 말리지 못했습니다.
강유라는 사랑하는 김강재를 잊지 못해 김시경과 결혼 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했습니다.
강유라는 김강재를 찾아가 도망가자고 말했지만 김강재는 강유라와 바닷가에서 밤을 보내고 돌려보냈습니다.
앞서 강유라 고모 나미(진희경 분)에게서 강유라가 다칠 것이라는 경고를 들은 탓.
김강재는 강유라에게 “사랑했다”며 “바다 말이야. 어두우니까 정말 하나도 안 보이더라.
그래도 거기 바다가 없는 건 아니다. 너도 봤지? 넓고 파란 바다. 깜깜해도 들리던 파도소리.
잊지 말고 잘 살아”라고 이별을 고했고, 강유라는 결국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그렇게 강유라가 김시경과의 결혼을 준비하는 사이 김강재는 홀로 서럽게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또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자신을 테러했던 배후가
김시경이었음을 알게 되는 김강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111415 엄마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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