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백지연이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박나래는 11월 12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서 '얼굴이 미안한 남자'를
뽑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장동민은 빅프렌드들이 남긴 댓글 중
"박나래 백지연 나란히 서면 웃길 듯"이라는 댓글을 발견했고
이에 두 사람에게 "한 번만 나란히 서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기왕 할거면 힐까지 벗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습니다.
맨발로 백지연과 나란히 선 박나래는 엄청난 키차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11215 빅 프렌드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EPoJSl
이날 장동민은 "백지연씨는 외모 불만이 없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백지연은 "왜 없겠냐"며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 뽕이 들어가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한 빅프렌드는 "백지연 누나는 건들지 마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
총 2부작으로 제작돼 12일, 19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111215 빅 프렌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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