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48화 줄거리
가은은 희정과 형준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며 희정을 잘라내란 달자의 말에 혼란스럽다.
기찬은 형준을 찾아갔다 가은과 약혼할 거란 말을 듣고,
희정은 정은을 불륜녀로 몰며 유회장에게 본사로 복귀를 간청하며 자신의 입지를 마련한다.
형준은 가은과 기찬이 모두를 속이고 몰래 만나고 있음을 예감하고 배신감을 느끼는데...
111215 다 잘될거야 제48회
영상링크▶ http://goo.gl/fcYZHB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아들을 보며 더욱 치열하게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8회에서는
강희정(엄현경)이 아들 장민우(이로운)를 위해 더욱 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강대호(정승호)는 희정에게 "민우가 장진국(허정민) 얘기를 듣자마자 바지에 오줌을 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희정은 "왜 아빠 소리를 했냐. 민우한테 장진국 안 보여줄 것"이라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대호는 "천륜을 끊겠다는 거냐. 독한 년"이라고 딸을 혹평했습니다.
희정은 유회장(최용민)에게 본사로 복귀시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유회장이 곤란한 표정을 짓자, 희정은 "사실 유형준(송재희)이 제 전남편과 금정은(한보름)의
불륜과 재혼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희정을 신뢰하는 유회장은 "그런 줄 몰랐다.
자네도 그런 놈 잊고 새 출발하라. 인사발령 알아보겠다"고 본사 복귀를 허락했습니다.
희정 역시 "아이를 잘 키우는 것 외엔 다른 욕심 없다.
회장님께 실력을 인정받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유회장은 "훌륭하다"며 만족했습니다.
귀가한 희정은 잠든 민우를 바라보며 "아빠를 못 만나게 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유형준의 친아들인) 넌 원래 YB 후계자다. 유형준 없이 내 힘으로 다 뺏어서
네 자리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민우는 잠투정으로 진국을 찾아 희정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111215 다 잘될거야 제48회
영상링크▶ http://goo.gl/fcYZHB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