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4화 줄거리
"나 대학 갈래!" 전교 999등 '특공대(특별히 공부 못 하는 대가리)' 덕선(혜리)이가 달라졌다?!
골목 아이들과의 험난한 '그룹 과외' 시작!
미란의 구박에도 기죽지 않던 '분위기 메이커' 성균, 그가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는?
한편, 덕선은 선우(고경표)에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111415 응답하라 1988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8PylHY
혜리가 고양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4회에서는
함께 모여 라면을 먹는 쌍문동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환(류준열 분)은 다같이 먹은 라면 상을 치우던 중 다리에
쥐가 났고 덕선(혜리 분)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덕선은 다리에 쥐난 정환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더니
"야옹"이라며 뜬금없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환은 덕선이 귀여운 듯 팔에 얼굴을 묻고 웃음을 참지 못하더니
"거기서 야옹이 왜 나오냐"며 괜히 버럭했습니다.
덕선은 "이거 아니야?"라며 멋쩍게 웃더니 "어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류준열이 혜리때문에 노출 굴욕을 당했습니다.
4회에서는 정한(류준열 분)과 덕선(혜리 분)의 등교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덕선은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몸이 휘청거리며 남학생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이에 정환은 덕선이 중심 잡기를 도와줬습니다.
그러나 버스는 다시 한 번 심하게 흔들렸고 그 순간 혜리는 정환을 잡고 쓰러졌습니다.
이에 정환은 셔츠 단추가 풀어지며 상체가 노출되는 민망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덕선은 정환을 보며 당황한 듯 눈만 끔뻑거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1415 응답하라 1988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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