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151114 부탁해요 엄마 27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 키스신

부탁해요 엄마 27화 줄거리

진애는 더 이상 영선의 부당한 대우를 참지 못하고,

한밤중에 영선을 찾아가 공장으로 발령 낸 이유를 묻는다.

유학길에 사라졌던 채리는 아픈 몸으로 형순의 식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광렬의 모략에 빠진 형규는 누명을 쓰고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되는데…

 

111415 부탁해요 엄마 제27회
영상링크▶ http://goo.gl/Oh8448

 

 

오민석과 손여은이 '심쿵'을 유발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부탁해요, 엄마'의 호감 가는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강은경 극본, 이건준 연출)에서는 자신 때문에 다치고 위기에

처한 이형규(오민석)를 걱정하는 한편, 형규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선혜주(손여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혜주는 김광렬(강성진)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형규를 보고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보였습니다. 출세지향주의자였던

형규는 그런 혜주에게 감동했다. 혜주가 자신을 걱정하며 변호사 사무실도 그만두겠다고 말하자,

저절로 혜주에게 키스했다. 혜주도 형규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의 키스는 시작부터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분위기의 산통을 깨는 건 혜주였습니다. 혜주는 형규와 키스하는 자신에게 당황해 형규를 밀쳐냈습니다.

형규도 무안해 더 이상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직장 상사와 부하 여직원의 아슬한 관계만 남았습니다.

 

 

이날 회차에서 형규는 혜주의 법률 대리인도 자처하며 혜주에게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형규에게까지 마수를 뻗는 광렬을 막아보고자 만난 혜주. 떨면서도 단호하게 형규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혜주에게 광렬은 "그 자식 진짜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 혜주 앞에 형규가 흑기사처럼 나타났고, 형규는 광렬에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런 뒤 혜주에게는 법률 대리인이 이제 자신이라면서 두 번 다시 광렬과 직접 만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혜주를 향한 형규의 마음이 사랑임을 알 수 있는 대목. 달콤한 분위기가 연출됐으나 혜주가 산통을 깼습니다.

혜주는 "그럼 제가 변호사님을 선임한다는 말씀인가요?"라고 물었고,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라는

형규에게 "누구 마음대로요? 수임료는요?"라고 눈치 없는 질문으로 형규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사무실을 그만두지 않으면 형규를 파멸시키겠다는 내용의 광렬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를

보고서 숨기는 혜주의 모습이 향후 깊어질 이들의 관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11415 부탁해요 엄마 제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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