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예능감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만남부터 딸 사랑이의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야노시호는 본인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놓는 자리인 만큼 모델다운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는 대신,
건강한 피부톤과 생기있는 입술로 완벽한 미모를 드러냈습니다.
111215 해피투게더
영상링크▶ http://goo.gl/MjuHa2
특히 삶과 가족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는 청초하고 맑은 핑크색 립스틱을,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생기 있고 드라마틱한 레드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해 각각의 토크
내용에 맞춰 분위기를 변신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야노시호의 립스틱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 베일드 루즈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현무는 추성훈이 평소 노팬티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물었고
사실인지 물었고 야노시호는 “맞다. 언제나 언제나 안 입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부인이면 팬티를 입혀야 되는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야노시호는
“나도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해방감을 느낀달까. 편하다.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추성훈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야노시호는 “(남편의 노팬티가)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
다만 한가지 신경쓰이는 건 추성훈이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
여기가 살짝 젖어 있을때가 있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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