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4화 줄거리
진형(강은탁)은 서경(이소연)의 집 앞으로 찾아가 라디오 원고를 청탁한다.
성준(서 도영)은 윤재(박근형)에게 조언을 구하러 찾아가고,
마침 원고를 쓰러 도서관에 가 는 서경을 데려다준다.
111315 아름다운 당신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np6RvN
'아름다운 당신' 서도영이 이소연에게 늦어도 상관 없으니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4회에서는
김성준(서도영)이 조윤재(박근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성준은 스승 조윤재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때 차서경(이소연)이 원고를
쓰기 위해 도서관에게 가겠다고 인사했습니다. 김성준은 차서경을 도서관까지 데려다주기로 했습니다.
김성준은 차서경에게 "작가라고 하니 신기하다. 작가는 처음 만났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차서경은 "예전에 같이 일했던 피디가 이틀분만 부탁해서 갑자기 쓰게 됐다.
방송 안 될지도 모른다"고 대꾸했습니다. 이어 김성준은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차서경에게
"늦어도 상관 없으니 전화달라"며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습니다.
김성준은 차서경이 거절하자 "선생님에게 점수 따고 싶어서 그렇다"며 재차
다시 연락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사랑의 열병으로 일과 가족 모든 것을 잃었던 여자와 모든 것을 갖췄으나
제대로 된 사랑을 갖지 못한 남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가족 간의 화해를 그린 드라마..
111315 아름다운 당신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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