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가 끙끙 앓는 듯한 ‘신개념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24회에서는
신곡 ‘신세계’로 활동 중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완전체로 출연해 독특한 애교를 보여줬습니다.
111115 주간 아이돌 - 브아걸
영상링크▶ http://goo.gl/9RaeFF
먼저 제아의 애교스러운 모습이 폭주했습니다.
하지만 “있잖아. 내가 할 말이 있어”로 시작하는 ‘고백송’을
부르다 목이 막혀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또한, 끙끙 앓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보는 사람도 응원하게
하는 ‘아픈 애교’라고 평가받았습니다.
이어 MC 정형돈이 “애교에 가인이 빠질 수 없다”라며 가인을 부추겼습니다.
가인은 “내가 하면 재미가 없다”라며 극구 사양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재촉에 가인 역시 애교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가인은 부끄러워서 카메라가 아닌 멤버들을 보며 고백송을 불렀습니다.
이에 멤버들이 그녀의 오글오글한 애교에 시선을 피하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인이 계속 카메라를 피하자, 정형돈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그녀를 밀착 취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인은 몸부림을 치면서도 노래를 끝까지 부르고야 말았습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
111115 주간 아이돌 - 브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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