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에이핑크 초롱이 남다른 이력을 밝혔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유도부
조준호 이원희 코치가 여성들을 위한 호신술을 전수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가장 먼저 에이핑크 초롱이 등장했고, 그는 반전 옆돌기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초롱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합기도를 했다"면서
"아버지가 합기도 관장님이라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공인 3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11015 우리동네 예체능 -여자 호신술 훈련 & 세 번째 정식 대결!
영상링크▶ http://goo.gl/DbX4U8
이에 정형돈은 "그래서 그러잖아. 에이핑크가 잡음이 없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에이핑크 초롱이 과욕을 부리다 넘어지는 참사를 당했습니다.
예체능에서는 호신술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날 김숙, 에이핑크 초롱, 여자친구 유주 등이 출연.
먼저 남자들이 뒤에서 안았을 경우 하는 호신술을 배웠습니다.
초롱은 뒤에서 치한으로 분한 정형돈이 안자, 배운대로 머리채를 잡고 업어치기를 했습니다.
. 이후 초롱은 넘어진 정형돈의 허리를 차고 넘어가려다 형돈의 몸에 걸려 넘어져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출연진들은 그 모습에 모두 쓰려져 한바탕 웃음을 웃었습니다.
이 외에도 어깨동무를 할 경우에 하는 호신술 등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배우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주 화요일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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