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남편 폴 잼버가 아내의 다섯 째 임신 계획에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와 이은미 씨가 홀로 여자라서 외로워하는 딸 지우에 대해 걱정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은미 씨는 “지우한테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섯째”라고 말했고 폴 잼버는
“다섯째라고 했냐. 아이 하나 더 가지고 싶냐”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은미 씨는 “자기 지금 마흔 살이다”라는 폴 잼버의 말에 “굳이 내가 마흔 살인걸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폴 잼버는 “임신 위험하다. 수술도 위험하다.
캠핑 갔을 때 애들 여섯 있었다. 괜찮았냐”고 물었습니다.
111115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링크▶ http://goo.gl/QtxqPn
이은미 씨는 과거 친척들이 놀러와 여섯 아이들을 함께 돌본 것을 떠올리며 질색했습니다.
하지만 “힘들긴 할 거다. 쉽지 않을 거다. 그래도 지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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