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회 '민생' 국회, 주요 쟁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파행을 겪던 국회가 가까스로 정상화 됐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 예산안 등 굵직한 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이견이 첨예해
정기국회 운영에 험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11015 100분 토론 - '민생국회', 주요 쟁점은?
영상링크▶ http://goo.gl/rLRUjX
정상화 된 국회, 뇌관은 여전히...
국회는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선거구 획정을 마쳐야 합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축소를 통한 지역구 확보를 고수하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대표 축소는 불가하다고 완강히 맞서고 있어
여야 대표를 포함한 4+4 회담에서 합의가 이루어질지 미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생 정책 대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여야는 정국 주도
권을 잡기 위한 민생 챙기기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진정 ‘민생’ 국회, 가능할까?
오늘 밤 [100분 토론]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전문가들이 함께 해 첨예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진정 민생 국회로 거듭날 수 있는지 심도있게 논의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주 부터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용찬 기자가 100분 토론
11대 진행자로 새롭게 나섭니다.
출연패널
김영우 /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이언주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김 진 /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만흠 / 한국정치아카데미원장
111015 100분 토론 - '민생국회', 주요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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